안녕하세요 ^^
12월 23일 에버랜드 여행 후기입니다.. ^^
이런글 안적어봐서 좀 어색하네요 ^^;;
뉴부산테마관광에서 결재했는데 은성관광 차를 타고 이용을 했는데 후기를 어디 적어야할지 모르겠네요''
여튼!!!
2013년 여자친구와 마지막 여행으로 뉴부산테마관광의 에버랜드를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^^
23일 새벽 추위와 싸우면 동래지하철 3번출구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가 일찍오시더라구요^^
진심 기뻣어요... ^^ 버스를 타고 몸을 녹이고 있는데 김승정가이드님(성함이 맞는지 모르겠네요..)이 떡까지 준비해주시고 센스 대박이셨습니다 ^^
배고프고, 춥고, 잠온 상태였는데 버스를 타고나서 이 3가지를 다 충족시켜주셨어요^^ 대박..
떡맛을 아직 잊지 못하고있슴다 ^^ㅋㅋ
떡을 먹고나서는 잣네요... 자고 일어나니 휴게소 또 자고 일어나니 에버랜드 도착직전 가이드님이 주의사항을 설명 해주시더라구요^^
상세히 설명해주셨어 헤매지 않고 재밋게 보람차게 놀다올수 있었습니다 ^^
아 그리고 버스에서 정말 편안히 푸욱 잣습니다.. 기사님 성함을 기억이 안나지만.. 정말 편안하게 에버랜드 갔네요...
후기를 통해서 수고하셨단말은 전달하고싶네요. ^^
에버랜드 도착하니 사람들이 생각 보다 많이 줄서고 있더라구요... 하지만 저희는 자유이용권을 미리 신청을 해서 금방받고 들어갔답니다... ^^
처음 가는 에버랜드였지만 가이드님의 상세한 설명과 미리 그날 행사를 프린터로 뽑아 나눠주셨어 알차게 구경한것 같습니다 ^^
에버랜드 가서 꼭 타야하는 놀이기구도 알려주시고^^ 줄이 넘 길어서 다 이용은 못했지만 반은 탔으니 ^^
그리고 이제 약속한 8시 30분에 버스를 타로 왔는데 먼져오셧어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^^
너무 돌아다녀서 다리도 아프고 피곤하고 해서 좀더 일찍 갔는데 ^^
다시 버스를 타지말자 오늘 하루 넘 돌아다녔더니 피곤했는지 바로 또 잣네요...
오는길도 역시나... 휴게소에서 한번 깨고 부산 동래에서 깻네요... ^^
뉴부산테마관광을 이용해서 편안하게(정말로) 놀다옵니다 ^^
잊지 못할 2013년 마지막 여행이였습니다 ^^
사진은 첨부가 한장 밖에 안되네요??? 제가 못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.. 그래서 인증샷은 5장 붙여서 올립니다 ^^
아직 카메라로 찍은건 컴퓨터로 안옮김 상황이라서 폰으로 찍은 몇장만 올립니다 ^^
마지막으로 센스 넘치는 가이드님 이것저것 준비를 넘 많이 하셨가꼬 힘드셨을듯... 덕분에 처음 가는 에버랜드를 편안하게 알찬 여행 보냅니다 ^^ 감사합니다^^
그리고 정말 편안하게 운전하신다고 고생하신 기사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^^ 기사님 덕분에 여자친구랑은 버스에서 숙면을 취하다가 오네요^^
아... 그리고 좀 아쉬웠던 점은...
제가 버스 두번째 줄이였는데 넘 더웠습니다 ㅠ_ㅠ 어제 날씨에 땀날뻔했습니다...
이것또한 가이드님이 출발시에 앞자리는 덥고 뒷자리를 추워서 온도를 맞춰야한다고 미리 이야기 해주셨으니...
아쉬웠던점이 없네요 ^^
잼께 놀다 옵니다 ^^
2014년 봄에 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 또 이용하고싶네요 ^^
잼께 놀다옵니다 ^^ 수고하셧습니다 ^^
오잉... 사진은 첨부가 안되네요 ㅠ_ㅠ
사진은 여행사진첩에 올립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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